좋은 세미나 소개합니다

한국언론정보학회는 진보적 언론학자들의 모임입니다.

신진학자들의 목소리를 학회에 알리고, 새로운 학문 경향을 나누고 긴급한 현안을 토론하는 <작은 토론회> 2를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. 언론인, 언론연구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. 참여하시면 작금의 언론현실을 고민하는 멋진 학자들을 많이 만나실 수 있습니다.

◀ 다 음 ▶

이번에는 일본 조치(上智)대학에서 학위를 마친 정수영 박사와 독일의 비텐대학에서 학위를 마치고 귀국한 강정수 박사를 모시려 합니다. 두 신진학자의 학문적 관심사도 듣고, 두 분의 발제 주제인 공영방송의 나아갈 방향과 미디어 다양성에 대한 논의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.  여러분 모두의 참여를 기다립니다. 특히 대학원생 여러분의 참여와 진지한 토론을 기대해봅니다. 지난 1회 <작은 토론회>에는 약 40여명의 회원이 참가해 성황을 이룬 바 있습니다. 이 날 토론회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 학문의 정취에 한번 빠져보시지 않으시렵니까.

일시: 10월 23일 금요일 2시 - 6시

장소: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

▷ 사회: 정연우 (세명대 교수)

▷ 발표1: 공영방송과 어카운터빌리티: 영국 BBC와 일본 NHK를 중심으로

- 정수영 (성균관대학교 미디어문화콘텐츠연구소 연구원)

▷ 토론: 윤성옥 (한국방송협회 연구위원)

토론: 김경환 (상지대 교수)

▷ 발표2: 시장이 거부하는 여론/미디어 다양성

- 강정수 (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전문연구원)

▷ 토론: 박태순 (미디어전략연구소)

▷ 토론: 이남표 (MBC 전문연구위원)

덧글

[관리자]

모든 분을 환영합니다. 오셔서 즐겁게 좋은 발제 들으시기 바랍니다.

[언대원대원]

교수님께서 말씀하신 방송의 어카운터빌리티에 대한
논의들이 이미 일찌감치 있어온 것을 늦게나마 알게 됩니다.